전북 1인 가구 비율 35.1%…70대 가장 많아
입력 2023.04.15 (10:18)
수정 2023.04.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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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전체 가구 77만 2천여 가구 가운데 35.1%인 27만 6천여 가구가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33.4%보다 높은 수치로, 오는 2040년에는 42.5%에 도달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의 1인 가구는 70대 이상이 26.3%로 가장 많고, 29세 이하가 18.1%, 60대는 17.3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1인 가구 주거 안전 방문과 응급 안전 서비스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전국 평균 33.4%보다 높은 수치로, 오는 2040년에는 42.5%에 도달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의 1인 가구는 70대 이상이 26.3%로 가장 많고, 29세 이하가 18.1%, 60대는 17.3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1인 가구 주거 안전 방문과 응급 안전 서비스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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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1인 가구 비율 35.1%…70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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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5 10:18:38
- 수정2023-04-15 17:51:17

전북지역 전체 가구 77만 2천여 가구 가운데 35.1%인 27만 6천여 가구가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33.4%보다 높은 수치로, 오는 2040년에는 42.5%에 도달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의 1인 가구는 70대 이상이 26.3%로 가장 많고, 29세 이하가 18.1%, 60대는 17.3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1인 가구 주거 안전 방문과 응급 안전 서비스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전국 평균 33.4%보다 높은 수치로, 오는 2040년에는 42.5%에 도달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의 1인 가구는 70대 이상이 26.3%로 가장 많고, 29세 이하가 18.1%, 60대는 17.3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1인 가구 주거 안전 방문과 응급 안전 서비스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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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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