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자체 진상조사 방침
입력 2023.04.15 (16:36)
수정 2023.04.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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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가 오갔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가 되면 적당한 기구를 통해 진실규명이 있을 것”이라며 “해당 기구에서 실무 논의를 할 것이고 관련해서 지도부에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기존에 있던 당내 기구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기구를 꾸려 해당 의혹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송영길 전 대표 후보 캠프 관계자 9명이 국회의원 등에게 9천여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가 되면 적당한 기구를 통해 진실규명이 있을 것”이라며 “해당 기구에서 실무 논의를 할 것이고 관련해서 지도부에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기존에 있던 당내 기구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기구를 꾸려 해당 의혹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송영길 전 대표 후보 캠프 관계자 9명이 국회의원 등에게 9천여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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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자체 진상조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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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5 16:36:13
- 수정2023-04-15 16:36:29

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가 오갔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가 되면 적당한 기구를 통해 진실규명이 있을 것”이라며 “해당 기구에서 실무 논의를 할 것이고 관련해서 지도부에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기존에 있던 당내 기구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기구를 꾸려 해당 의혹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송영길 전 대표 후보 캠프 관계자 9명이 국회의원 등에게 9천여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가 되면 적당한 기구를 통해 진실규명이 있을 것”이라며 “해당 기구에서 실무 논의를 할 것이고 관련해서 지도부에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기존에 있던 당내 기구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기구를 꾸려 해당 의혹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송영길 전 대표 후보 캠프 관계자 9명이 국회의원 등에게 9천여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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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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