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47%가 65세 이상…남해 등 4개 군은 50% 넘어
입력 2023.04.15 (21:35)
수정 2023.04.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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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농민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절반에 육박해 농촌 인력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경남도의회 김재웅 의원이 경남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 농민 25만 5천 명 중 65세 이상은 47%를 차지하며 남해 55%, 의령 54, 합천 53, 산청 51% 등으로, 4개 군은 절반을 넘었습니다.
김재웅 의원은 경남의 경작 농지 면적이 2000년 18만ha에서 10년만에 20%가 줄었다며 초고령 농촌 사회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경남도의회 김재웅 의원이 경남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 농민 25만 5천 명 중 65세 이상은 47%를 차지하며 남해 55%, 의령 54, 합천 53, 산청 51% 등으로, 4개 군은 절반을 넘었습니다.
김재웅 의원은 경남의 경작 농지 면적이 2000년 18만ha에서 10년만에 20%가 줄었다며 초고령 농촌 사회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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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 47%가 65세 이상…남해 등 4개 군은 5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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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5 21:35:20
- 수정2023-04-15 21:42:35
경남지역 농민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절반에 육박해 농촌 인력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경남도의회 김재웅 의원이 경남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 농민 25만 5천 명 중 65세 이상은 47%를 차지하며 남해 55%, 의령 54, 합천 53, 산청 51% 등으로, 4개 군은 절반을 넘었습니다.
김재웅 의원은 경남의 경작 농지 면적이 2000년 18만ha에서 10년만에 20%가 줄었다며 초고령 농촌 사회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경남도의회 김재웅 의원이 경남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 농민 25만 5천 명 중 65세 이상은 47%를 차지하며 남해 55%, 의령 54, 합천 53, 산청 51% 등으로, 4개 군은 절반을 넘었습니다.
김재웅 의원은 경남의 경작 농지 면적이 2000년 18만ha에서 10년만에 20%가 줄었다며 초고령 농촌 사회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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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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