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끄려다’ 참변 10명 중 8명…“불 나면 대피 먼저”
입력 2023.04.15 (21:47)
수정 2023.04.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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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에서 화재로 숨진 10명 가운데 8명이 직접 불을 끄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78살로, 무리하게 불을 끄려고 시도하거나 불이 난 건물에서 귀중품 등을 가지고 나오려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진 경우, 현장에서 신속하게 탈출해야 하고 임야 화재는 초기라도 위험지역을 벗어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78살로, 무리하게 불을 끄려고 시도하거나 불이 난 건물에서 귀중품 등을 가지고 나오려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진 경우, 현장에서 신속하게 탈출해야 하고 임야 화재는 초기라도 위험지역을 벗어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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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끄려다’ 참변 10명 중 8명…“불 나면 대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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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5 21:47:14
- 수정2023-04-15 21:51:09

올해 전북에서 화재로 숨진 10명 가운데 8명이 직접 불을 끄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78살로, 무리하게 불을 끄려고 시도하거나 불이 난 건물에서 귀중품 등을 가지고 나오려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진 경우, 현장에서 신속하게 탈출해야 하고 임야 화재는 초기라도 위험지역을 벗어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78살로, 무리하게 불을 끄려고 시도하거나 불이 난 건물에서 귀중품 등을 가지고 나오려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진 경우, 현장에서 신속하게 탈출해야 하고 임야 화재는 초기라도 위험지역을 벗어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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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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