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상의회장단 6년 만에 부산에서 회의 개최
입력 2023.04.15 (21:55)
수정 2023.04.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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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6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대한상의와 일본상의는 오는 6월 9일 부산에서 제12회 한일 상의회장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상의회장단 회의는 1984년부터 시작돼 제11회까지 개최됐지만, 양국 간 관계가 악화되면서 2017년 이후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6년 만에 열리는 회의가 부산으로 결정된 것은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고,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 결정의 비결을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한상의와 일본상의는 오는 6월 9일 부산에서 제12회 한일 상의회장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상의회장단 회의는 1984년부터 시작돼 제11회까지 개최됐지만, 양국 간 관계가 악화되면서 2017년 이후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6년 만에 열리는 회의가 부산으로 결정된 것은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고,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 결정의 비결을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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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상의회장단 6년 만에 부산에서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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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6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대한상의와 일본상의는 오는 6월 9일 부산에서 제12회 한일 상의회장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상의회장단 회의는 1984년부터 시작돼 제11회까지 개최됐지만, 양국 간 관계가 악화되면서 2017년 이후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6년 만에 열리는 회의가 부산으로 결정된 것은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고,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 결정의 비결을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한상의와 일본상의는 오는 6월 9일 부산에서 제12회 한일 상의회장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상의회장단 회의는 1984년부터 시작돼 제11회까지 개최됐지만, 양국 간 관계가 악화되면서 2017년 이후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6년 만에 열리는 회의가 부산으로 결정된 것은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고,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 결정의 비결을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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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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