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함평군, 광주시 편입·공항 동시 이전 불가”
입력 2023.04.16 (21:46)
수정 2023.04.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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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은 불가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전남도는 보도 자료를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과정에서 함평군이 광주시로 편입될 경우, 인구감소와 지방 재정 악화 등으로 전남의 지방소멸 위기를 더 심화시킬 수 밖에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함평 동시 이전 주장에 대해서도 국토부의 공항 종합 개발계획과 배치되며, 지역 주민간 갈등을 유발한다며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보도 자료를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과정에서 함평군이 광주시로 편입될 경우, 인구감소와 지방 재정 악화 등으로 전남의 지방소멸 위기를 더 심화시킬 수 밖에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함평 동시 이전 주장에 대해서도 국토부의 공항 종합 개발계획과 배치되며, 지역 주민간 갈등을 유발한다며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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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함평군, 광주시 편입·공항 동시 이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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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6 21:46:48
- 수정2023-04-16 22:02:41
전라남도가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은 불가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전남도는 보도 자료를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과정에서 함평군이 광주시로 편입될 경우, 인구감소와 지방 재정 악화 등으로 전남의 지방소멸 위기를 더 심화시킬 수 밖에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함평 동시 이전 주장에 대해서도 국토부의 공항 종합 개발계획과 배치되며, 지역 주민간 갈등을 유발한다며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보도 자료를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과정에서 함평군이 광주시로 편입될 경우, 인구감소와 지방 재정 악화 등으로 전남의 지방소멸 위기를 더 심화시킬 수 밖에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함평 동시 이전 주장에 대해서도 국토부의 공항 종합 개발계획과 배치되며, 지역 주민간 갈등을 유발한다며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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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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