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단속 예고에도 아랑곳…음주운전 9명 적발
입력 2023.04.16 (21:51)
수정 2023.04.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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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지난 14일 도내 주요 교차로 등 13곳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해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관광객은 경찰관을 보고 불법으로 유턴해 도주하다 현장에서 붙잡혔고, 외국인 운전자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행정당국과 함께 과태료를 내지 않은 차량 4대도 적발해 현장에서 200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7일)부터 오는 6월까지 낮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음주운전을 단속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 관광객은 경찰관을 보고 불법으로 유턴해 도주하다 현장에서 붙잡혔고, 외국인 운전자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행정당국과 함께 과태료를 내지 않은 차량 4대도 적발해 현장에서 200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7일)부터 오는 6월까지 낮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음주운전을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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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단속 예고에도 아랑곳…음주운전 9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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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6 21:51:59
- 수정2023-04-16 22:10:41
제주경찰청은 지난 14일 도내 주요 교차로 등 13곳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해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관광객은 경찰관을 보고 불법으로 유턴해 도주하다 현장에서 붙잡혔고, 외국인 운전자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행정당국과 함께 과태료를 내지 않은 차량 4대도 적발해 현장에서 200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7일)부터 오는 6월까지 낮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음주운전을 단속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 관광객은 경찰관을 보고 불법으로 유턴해 도주하다 현장에서 붙잡혔고, 외국인 운전자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행정당국과 함께 과태료를 내지 않은 차량 4대도 적발해 현장에서 200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7일)부터 오는 6월까지 낮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음주운전을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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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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