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일 ‘2+2 외교안보대화’…5년 만에 재개
입력 2023.04.17 (06:21)
수정 2023.04.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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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양국의 국방과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안보정책협의회가 5년 만에 열립니다.
외교부는 한일 외교·안보 국장급 인사가 참여하는 제12차 안보정책협의회, 이른바 '2+2 외교·안보 대화'가 오늘 오전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의회에서 동북아와 한반도의 안보환경, 국방·안보 정책 협력 현황과 함께 향후 추진 방향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는 지난 1998년 서울서 처음 열린 후 양국을 오가며 꾸준히 개최됐지만, 강제 동원 배상 판결 등 양국관계가 경색되면서 2018년 3월 도쿄 회의를 마지막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외교부는 한일 외교·안보 국장급 인사가 참여하는 제12차 안보정책협의회, 이른바 '2+2 외교·안보 대화'가 오늘 오전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의회에서 동북아와 한반도의 안보환경, 국방·안보 정책 협력 현황과 함께 향후 추진 방향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는 지난 1998년 서울서 처음 열린 후 양국을 오가며 꾸준히 개최됐지만, 강제 동원 배상 판결 등 양국관계가 경색되면서 2018년 3월 도쿄 회의를 마지막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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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일 ‘2+2 외교안보대화’…5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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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7 06:21:05
- 수정2023-04-17 07:49:44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국방과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안보정책협의회가 5년 만에 열립니다.
외교부는 한일 외교·안보 국장급 인사가 참여하는 제12차 안보정책협의회, 이른바 '2+2 외교·안보 대화'가 오늘 오전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의회에서 동북아와 한반도의 안보환경, 국방·안보 정책 협력 현황과 함께 향후 추진 방향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는 지난 1998년 서울서 처음 열린 후 양국을 오가며 꾸준히 개최됐지만, 강제 동원 배상 판결 등 양국관계가 경색되면서 2018년 3월 도쿄 회의를 마지막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외교부는 한일 외교·안보 국장급 인사가 참여하는 제12차 안보정책협의회, 이른바 '2+2 외교·안보 대화'가 오늘 오전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의회에서 동북아와 한반도의 안보환경, 국방·안보 정책 협력 현황과 함께 향후 추진 방향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는 지난 1998년 서울서 처음 열린 후 양국을 오가며 꾸준히 개최됐지만, 강제 동원 배상 판결 등 양국관계가 경색되면서 2018년 3월 도쿄 회의를 마지막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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