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아 양 사망사고’ 음주운전 60대 구속송치
입력 2023.04.17 (09:40)
수정 2023.04.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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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전직 공무원인 60대 운전자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ㅁ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웃도는 0.108%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ㅁ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웃도는 0.108%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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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승아 양 사망사고’ 음주운전 60대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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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7 09:40:40
- 수정2023-04-17 09:47:21
대전 둔산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전직 공무원인 60대 운전자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ㅁ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웃도는 0.108%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ㅁ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웃도는 0.108%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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