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아 양 사망사고’ 음주 운전자 구속송치

입력 2023.04.17 (10:24) 수정 2023.04.17 (1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운전자 A 씨를 구속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승아 양 사망사고’ 음주 운전자 구속송치
    • 입력 2023-04-17 10:24:02
    • 수정2023-04-17 10:41:51
    930뉴스(대전)
대전 둔산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운전자 A 씨를 구속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