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12명 신규 확진…확진자 5,125명 재택 치료

입력 2023.04.17 (11:40) 수정 2023.04.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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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달부터는 천 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지난 10일 227명, 11일 839명, 12일 962명, 13일 789명, 14일 751명, 15일 743명, 16일 742명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80만 945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천898명,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125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가운데 9개를 사용하고 있어 34.6%를,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가운데 17개를 사용하고 있어 54.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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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17 11:40:27
    • 수정2023-04-17 11:55:40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달부터는 천 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지난 10일 227명, 11일 839명, 12일 962명, 13일 789명, 14일 751명, 15일 743명, 16일 742명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80만 945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천898명,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125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가운데 9개를 사용하고 있어 34.6%를,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가운데 17개를 사용하고 있어 54.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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