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이재명, 공식 사과…검찰, ‘지지 성향 문건’ 확보

2년 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가 오갔다는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작성된 '지지성향 파악 문건'을 확보해 관계자들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전세 보증금 사기 피해자 또 숨진 채 발견

인천에서 전세 보증금 9천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세 사기 피해자의 극단적 선택이 잇따르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녀 우선 채용’ 협약 기아 노사 수사

장기근속한 직원의 자녀를 우선 채용할 수 있게 한 노사 협약을 시정하지 않은 기아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미일 미사일 방어훈련…한일 안보 협의 재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일 3국이 동해상에서 미사일 방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일 외교안보정책협의회가 5년 만에 재개돼 북핵 등 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