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모레까지 비…해안 20m/s↑ 강풍

입력 2023.04.17 (19:44) 수정 2023.04.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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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은 밤까지, 남해안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40mm로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가 크겠고요,

돌풍과 벼락, 우박이 동반될 수도 있겠습니다.

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6도~12도가량 높게 시작하겠고요,

광주의 낮 기온 19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보성의 낮 기온 21도, 순천 22도로 오늘보다 2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19도, 장흥 22도가 예상됩니다.

전 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표됐는데요,

내일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이번 주는 큰 추위 없이 대체로 온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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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모레까지 비…해안 20m/s↑ 강풍
    • 입력 2023-04-17 19:44:59
    • 수정2023-04-17 19:59:19
    뉴스7(광주)
내일 새벽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은 밤까지, 남해안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40mm로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가 크겠고요,

돌풍과 벼락, 우박이 동반될 수도 있겠습니다.

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6도~12도가량 높게 시작하겠고요,

광주의 낮 기온 19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보성의 낮 기온 21도, 순천 22도로 오늘보다 2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19도, 장흥 22도가 예상됩니다.

전 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표됐는데요,

내일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이번 주는 큰 추위 없이 대체로 온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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