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권고

입력 2023.04.17 (19:45) 수정 2023.04.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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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로부터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권고를 받았습니다.

문화재청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지난달 열린 제14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정기회의와 이달 열린 임시회의를 거쳐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은 천8백94년부터 두 해 동안 조선에서 발발한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록물들로, 반봉건, 반외세를 외치며 평등, 공정사회 건설을 위해 민중이 봉기한 역사적 사실들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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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권고
    • 입력 2023-04-17 19:44:59
    • 수정2023-04-17 19:55:00
    뉴스7(전주)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로부터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권고를 받았습니다.

문화재청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지난달 열린 제14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정기회의와 이달 열린 임시회의를 거쳐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은 천8백94년부터 두 해 동안 조선에서 발발한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록물들로, 반봉건, 반외세를 외치며 평등, 공정사회 건설을 위해 민중이 봉기한 역사적 사실들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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