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3.04.17 (19:49) 수정 2023.04.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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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대전의 한 초등학생의 비극은 그저 한 가정의 슬픈 사연이었을까요.

경찰의 대대적인 음주운전 차량 단속 예고에도 도내에선 만취 운전자는 물론 단속을 피해 도주하는 운전자까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엔 처벌 외에 달리 길이 없다는 공분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선 음주운전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요.

온라인에서는 음주운전에 살인죄를 적용하자는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와 그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음주운전에 관용은 사치라며 말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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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3-04-17 19:49:21
    • 수정2023-04-17 20:04:53
    뉴스7(제주)
최근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대전의 한 초등학생의 비극은 그저 한 가정의 슬픈 사연이었을까요.

경찰의 대대적인 음주운전 차량 단속 예고에도 도내에선 만취 운전자는 물론 단속을 피해 도주하는 운전자까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엔 처벌 외에 달리 길이 없다는 공분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선 음주운전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요.

온라인에서는 음주운전에 살인죄를 적용하자는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와 그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음주운전에 관용은 사치라며 말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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