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허브 원안대로” 주민 서명 문체부 전달

입력 2023.04.17 (21:55) 수정 2023.04.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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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경북도청 후적지에 대통령 공약사업인 문화예술허브 대신 도심융합특구를 조성하는 데 대해 북구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구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구시가 문화산업에 대한 상식 없이 밀실 시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안대로 도청 후적지에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며 주민 6만 6천여 명으로부터 받은 서명부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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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허브 원안대로” 주민 서명 문체부 전달
    • 입력 2023-04-17 21:55:18
    • 수정2023-04-17 22:03:04
    뉴스9(대구)
대구시가 경북도청 후적지에 대통령 공약사업인 문화예술허브 대신 도심융합특구를 조성하는 데 대해 북구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구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구시가 문화산업에 대한 상식 없이 밀실 시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안대로 도청 후적지에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며 주민 6만 6천여 명으로부터 받은 서명부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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