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붕괴 우려’ 경포진안상가 행정대집행
입력 2023.04.17 (23:30)
수정 2023.04.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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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오늘(17일),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된 경포진안상가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1983년 준공된 건물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빠르면 이번 주 설치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펜스 설치에 따라 영업을 못 하게 되자, 일부 상인들은 대책 없는 일방적인 조치라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강릉시는 앞서 지난 2월 긴급안전조치로 사용 금지와 퇴거를 요구했지만 이행하지 않았다며 붕괴 위험 등이 우려돼 행정대집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1983년 준공된 건물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빠르면 이번 주 설치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펜스 설치에 따라 영업을 못 하게 되자, 일부 상인들은 대책 없는 일방적인 조치라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강릉시는 앞서 지난 2월 긴급안전조치로 사용 금지와 퇴거를 요구했지만 이행하지 않았다며 붕괴 위험 등이 우려돼 행정대집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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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붕괴 우려’ 경포진안상가 행정대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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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7 23:30:41
- 수정2023-04-17 23:42:04
강릉시는 오늘(17일),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된 경포진안상가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1983년 준공된 건물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빠르면 이번 주 설치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펜스 설치에 따라 영업을 못 하게 되자, 일부 상인들은 대책 없는 일방적인 조치라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강릉시는 앞서 지난 2월 긴급안전조치로 사용 금지와 퇴거를 요구했지만 이행하지 않았다며 붕괴 위험 등이 우려돼 행정대집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1983년 준공된 건물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빠르면 이번 주 설치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펜스 설치에 따라 영업을 못 하게 되자, 일부 상인들은 대책 없는 일방적인 조치라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강릉시는 앞서 지난 2월 긴급안전조치로 사용 금지와 퇴거를 요구했지만 이행하지 않았다며 붕괴 위험 등이 우려돼 행정대집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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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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