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소년, 초인종 잘못 눌렀다가 총 맞아 부상
입력 2023.04.18 (07:14)
수정 2023.04.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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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에서 16살 흑인 소년이 집을 잘못 찾아 다른 집 초인종을 눌렀다가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다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소년은 지난 13일 오후 총 두 발을 맞고 머리와 팔을 다친 채 발견됐다고 캔자스시티 경찰은 전했습니다.
소년의 변호인은 성명을 통해 가해자가 백인 남성이었다고 주장했고, 지역 주민 수백 명은 이 집 앞에 몰려와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소년은 지난 13일 오후 총 두 발을 맞고 머리와 팔을 다친 채 발견됐다고 캔자스시티 경찰은 전했습니다.
소년의 변호인은 성명을 통해 가해자가 백인 남성이었다고 주장했고, 지역 주민 수백 명은 이 집 앞에 몰려와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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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 소년, 초인종 잘못 눌렀다가 총 맞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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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8 07:14:20
- 수정2023-04-18 07:20:00
미국 미주리주에서 16살 흑인 소년이 집을 잘못 찾아 다른 집 초인종을 눌렀다가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다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소년은 지난 13일 오후 총 두 발을 맞고 머리와 팔을 다친 채 발견됐다고 캔자스시티 경찰은 전했습니다.
소년의 변호인은 성명을 통해 가해자가 백인 남성이었다고 주장했고, 지역 주민 수백 명은 이 집 앞에 몰려와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소년은 지난 13일 오후 총 두 발을 맞고 머리와 팔을 다친 채 발견됐다고 캔자스시티 경찰은 전했습니다.
소년의 변호인은 성명을 통해 가해자가 백인 남성이었다고 주장했고, 지역 주민 수백 명은 이 집 앞에 몰려와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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