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동해안지역 전선 지중화 추진 촉구”
입력 2023.04.18 (07:37)
수정 2023.04.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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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이번 강릉 산불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전선 절단을 방지하기 위해 동해안 지역의 전선 지중화를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7일) 강원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동해안 지역의 전선 지중화율은 3% 수준으로 전국 평균 20%에 크게 못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제는 한국전력의 자세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공기업으로서 전선 지중화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7일) 강원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동해안 지역의 전선 지중화율은 3% 수준으로 전국 평균 20%에 크게 못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제는 한국전력의 자세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공기업으로서 전선 지중화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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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도지사 “동해안지역 전선 지중화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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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8 07:37:35
- 수정2023-04-18 08:03:21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이번 강릉 산불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전선 절단을 방지하기 위해 동해안 지역의 전선 지중화를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7일) 강원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동해안 지역의 전선 지중화율은 3% 수준으로 전국 평균 20%에 크게 못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제는 한국전력의 자세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공기업으로서 전선 지중화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7일) 강원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동해안 지역의 전선 지중화율은 3% 수준으로 전국 평균 20%에 크게 못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제는 한국전력의 자세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공기업으로서 전선 지중화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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