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구 소멸 대응 출산 지원 확대 검토
입력 2023.04.18 (07:40)
수정 2023.04.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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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어제(17일) 도청에서 '인구소멸 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육아 기본수당 등 출산 지원 정책 확대를 검토하기로 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특히, 육아 기본수당 확대 지급 등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지 진단하고, 시책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는 춘천과 원주를 제외한 16개 시군이 '소멸 위험' 단계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는 특히, 육아 기본수당 확대 지급 등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지 진단하고, 시책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는 춘천과 원주를 제외한 16개 시군이 '소멸 위험' 단계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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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인구 소멸 대응 출산 지원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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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8 07:40:03
- 수정2023-04-18 08:03:21
강원도는 어제(17일) 도청에서 '인구소멸 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육아 기본수당 등 출산 지원 정책 확대를 검토하기로 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특히, 육아 기본수당 확대 지급 등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지 진단하고, 시책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는 춘천과 원주를 제외한 16개 시군이 '소멸 위험' 단계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는 특히, 육아 기본수당 확대 지급 등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지 진단하고, 시책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는 춘천과 원주를 제외한 16개 시군이 '소멸 위험' 단계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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