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문 열어…“위기 청소년 쉼터”

입력 2023.04.18 (07:47) 수정 2023.04.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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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청소년 회복지원시설'이 문을 열고 감호위탁 처분을 받은 소년범 청소년에게 여섯 달 동안 가정 대신 주거와 학업 환경을 지원합니다.

정원은 여자 청소년 8명으로, 사회심리 재활과 직업 재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그동안 전북에는 마땅한 보호시설이 없어 감호위탁 처분을 받은 소년범 가운데 남자 청소년은 전주 '그룹 홈'에, 여자 청소년은 다른 지역 시설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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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에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문 열어…“위기 청소년 쉼터”
    • 입력 2023-04-18 07:47:55
    • 수정2023-04-18 08:10:42
    뉴스광장(전주)
익산지역 '청소년 회복지원시설'이 문을 열고 감호위탁 처분을 받은 소년범 청소년에게 여섯 달 동안 가정 대신 주거와 학업 환경을 지원합니다.

정원은 여자 청소년 8명으로, 사회심리 재활과 직업 재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그동안 전북에는 마땅한 보호시설이 없어 감호위탁 처분을 받은 소년범 가운데 남자 청소년은 전주 '그룹 홈'에, 여자 청소년은 다른 지역 시설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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