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개장 40주년

입력 2023.04.18 (09:50) 수정 2023.04.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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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가 개장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리포트]

1983년, 일본 최대 테마파크로 문을 연 도쿄 디즈니랜드.

당시 도쿄만 매립지에 총사업비 천 800억엔을 들여 건설했으며,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습니다.

코로나가 풀린 요즘 많은 입장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3년만에 대규모 퍼레이드도 다시 부활했습니다.

[입장객 : "40년 전 6월 수학여행으로 처음 왔어요. 당시 사진을 보면서 같은 곳에서 사진 찍을 겁니다."]

40년 간 디즈니랜드를 찾고 있다는 요시다 씨.

40년전 개장 첫날은 물론, 결혼한 후에도 가족들과 함께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미니 마우스가 걸어가는 등 행진 규모가 단순했지만 해가 갈수록 퍼레이드 규모가 커지면서 팬들도 급격히 늘었다고 말합니다.

그동안 디즈니랜드는 놀이기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왔는데요.

전문가는 도쿄 디즈니랜드가 일본 레저 산업 등의 서비스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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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개장 40주년
    • 입력 2023-04-18 09:50:17
    • 수정2023-04-18 09: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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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가 개장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리포트]

1983년, 일본 최대 테마파크로 문을 연 도쿄 디즈니랜드.

당시 도쿄만 매립지에 총사업비 천 800억엔을 들여 건설했으며,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습니다.

코로나가 풀린 요즘 많은 입장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3년만에 대규모 퍼레이드도 다시 부활했습니다.

[입장객 : "40년 전 6월 수학여행으로 처음 왔어요. 당시 사진을 보면서 같은 곳에서 사진 찍을 겁니다."]

40년 간 디즈니랜드를 찾고 있다는 요시다 씨.

40년전 개장 첫날은 물론, 결혼한 후에도 가족들과 함께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미니 마우스가 걸어가는 등 행진 규모가 단순했지만 해가 갈수록 퍼레이드 규모가 커지면서 팬들도 급격히 늘었다고 말합니다.

그동안 디즈니랜드는 놀이기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왔는데요.

전문가는 도쿄 디즈니랜드가 일본 레저 산업 등의 서비스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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