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권증진’ 조례 가결…교육단체 반응 엇갈려
입력 2023.04.18 (19:31)
수정 2023.04.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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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가 최근, '전북교육청 교육인권증진 기본 조례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교원단체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북교총은 전북 교직원 대부분이 찬성하는 조례인만큼 교권 존중의 시효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조례 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교조 전북지부는 도의회가 해당 조례안에 대해 충분히 논의했는지 묻고 싶다며, 조례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살피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북 교사노조는 환영 논평을 내고, 조례안이 허울뿐인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총은 전북 교직원 대부분이 찬성하는 조례인만큼 교권 존중의 시효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조례 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교조 전북지부는 도의회가 해당 조례안에 대해 충분히 논의했는지 묻고 싶다며, 조례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살피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북 교사노조는 환영 논평을 내고, 조례안이 허울뿐인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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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인권증진’ 조례 가결…교육단체 반응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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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8 19:31:14
- 수정2023-04-18 19:51:22
전북도의회가 최근, '전북교육청 교육인권증진 기본 조례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교원단체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북교총은 전북 교직원 대부분이 찬성하는 조례인만큼 교권 존중의 시효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조례 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교조 전북지부는 도의회가 해당 조례안에 대해 충분히 논의했는지 묻고 싶다며, 조례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살피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북 교사노조는 환영 논평을 내고, 조례안이 허울뿐인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총은 전북 교직원 대부분이 찬성하는 조례인만큼 교권 존중의 시효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조례 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교조 전북지부는 도의회가 해당 조례안에 대해 충분히 논의했는지 묻고 싶다며, 조례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살피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북 교사노조는 환영 논평을 내고, 조례안이 허울뿐인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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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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