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장애인의 날…“장애인 권리 보호 예산·정책 마련해야”

입력 2023.04.18 (19:43) 수정 2023.04.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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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 권리 보호를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전북 420(사이공) 공동투쟁단은 오늘(18) 전주 시내를 행진하며 저상버스와 장애인 택시 확대, 보행 환경 개선으로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활동지원 서비스 등을 넓혀 장애인 자립을 돕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와 탈시설 장애인 정착 지원, 장애인 의료 지원체계 수립 등 모두 22개 요구안을 전라북도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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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0 장애인의 날…“장애인 권리 보호 예산·정책 마련해야”
    • 입력 2023-04-18 19:43:30
    • 수정2023-04-18 20:00:20
    뉴스7(전주)
모레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 권리 보호를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전북 420(사이공) 공동투쟁단은 오늘(18) 전주 시내를 행진하며 저상버스와 장애인 택시 확대, 보행 환경 개선으로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활동지원 서비스 등을 넓혀 장애인 자립을 돕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와 탈시설 장애인 정착 지원, 장애인 의료 지원체계 수립 등 모두 22개 요구안을 전라북도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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