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논란’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사표
입력 2023.04.18 (19:51)
수정 2023.04.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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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의 고교 동창으로 알려져 임용 때부터 논란이 이어져온 광주시교육청 유 모 감사관이 사표를 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유 감사관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어제(17일)자로 의원면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 광주교사노조는 감사가 끝난 뒤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광주시교육청은 유 전 감사관이 징계 대상이 아니라는 감사원 답변을 듣고 면직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유 감사관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어제(17일)자로 의원면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 광주교사노조는 감사가 끝난 뒤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광주시교육청은 유 전 감사관이 징계 대상이 아니라는 감사원 답변을 듣고 면직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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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 논란’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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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8 19:51:20
- 수정2023-04-18 20:06:51
이정선 교육감의 고교 동창으로 알려져 임용 때부터 논란이 이어져온 광주시교육청 유 모 감사관이 사표를 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유 감사관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어제(17일)자로 의원면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 광주교사노조는 감사가 끝난 뒤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광주시교육청은 유 전 감사관이 징계 대상이 아니라는 감사원 답변을 듣고 면직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유 감사관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어제(17일)자로 의원면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 광주교사노조는 감사가 끝난 뒤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광주시교육청은 유 전 감사관이 징계 대상이 아니라는 감사원 답변을 듣고 면직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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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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