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연안 5곳 중 3곳 침식 우려
입력 2023.04.18 (23:17)
수정 2023.04.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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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연안 3곳이 침식이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연악 침식 실태조사에서 울산지역 연안 5곳 중 동구 일산과 울주군 진하, 나사 등 3개 연안이 침식 우려 단계인 C 등급을, 북구 정자와 동구 주전은 보통 단계인 B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체 해수욕장 중 C, D등급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침식우심률의 경우, 울산은 60%를 기록해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연악 침식 실태조사에서 울산지역 연안 5곳 중 동구 일산과 울주군 진하, 나사 등 3개 연안이 침식 우려 단계인 C 등급을, 북구 정자와 동구 주전은 보통 단계인 B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체 해수욕장 중 C, D등급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침식우심률의 경우, 울산은 60%를 기록해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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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연안 5곳 중 3곳 침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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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8 23:17:34
- 수정2023-04-18 23:29:49
울산지역 연안 3곳이 침식이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연악 침식 실태조사에서 울산지역 연안 5곳 중 동구 일산과 울주군 진하, 나사 등 3개 연안이 침식 우려 단계인 C 등급을, 북구 정자와 동구 주전은 보통 단계인 B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체 해수욕장 중 C, D등급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침식우심률의 경우, 울산은 60%를 기록해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연악 침식 실태조사에서 울산지역 연안 5곳 중 동구 일산과 울주군 진하, 나사 등 3개 연안이 침식 우려 단계인 C 등급을, 북구 정자와 동구 주전은 보통 단계인 B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체 해수욕장 중 C, D등급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침식우심률의 경우, 울산은 60%를 기록해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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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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