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해상서 선박 전복…1명 숨져

입력 2023.04.19 (06:19) 수정 2023.04.1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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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해상에서 소형 선박이 뒤집혀 배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18일) 오후 5시쯤 인천 옹진군 상공경도 근처 해상에서 4명이 타고 있던 0.7톤급 선박이 뒤집혔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이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60대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나머지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상공경도에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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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옹진군 해상서 선박 전복…1명 숨져
    • 입력 2023-04-19 06:19:05
    • 수정2023-04-19 06: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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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해상에서 소형 선박이 뒤집혀 배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18일) 오후 5시쯤 인천 옹진군 상공경도 근처 해상에서 4명이 타고 있던 0.7톤급 선박이 뒤집혔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이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60대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나머지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상공경도에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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