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조사…“젊은 층, 농어촌 삶 행복감 높아”

입력 2023.04.19 (07:45) 수정 2023.04.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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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전국 농어촌 주민 4천 가구를 대상으로 '2천22 농어업인 복지실태조사'를 한 결과, 젊은 층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삶에 대한 행복감 물음에 40대는 64.9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30대 이하는 62.6점, 50대는 61.2점이었습니다.

반면 60대는 57.4점, 70대 이상은 52.3점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

보건 의료는 53점, 경제 활동 여건은 47.8점, 교육 여건은 47.2점, 문화·여가 여건은 43.9점으로 다소 미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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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진청 조사…“젊은 층, 농어촌 삶 행복감 높아”
    • 입력 2023-04-19 07:45:02
    • 수정2023-04-19 08:05:54
    뉴스광장(전주)
농촌진흥청이 전국 농어촌 주민 4천 가구를 대상으로 '2천22 농어업인 복지실태조사'를 한 결과, 젊은 층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삶에 대한 행복감 물음에 40대는 64.9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30대 이하는 62.6점, 50대는 61.2점이었습니다.

반면 60대는 57.4점, 70대 이상은 52.3점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

보건 의료는 53점, 경제 활동 여건은 47.8점, 교육 여건은 47.2점, 문화·여가 여건은 43.9점으로 다소 미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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