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성폭행 당했다” 유서 남기고 여성 부사관 숨져… 군 ‘쉬쉬’ 관련
입력 2023.04.19 (10:18)
수정 2023.04.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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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2023년 3월 31일 <뉴스 7>에서 군대 내 성범죄나 사망사건은 경찰에게 이첩하도록 법이 개정된 이후 여성 부사관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군이 경찰 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사망한 여성 부사관이 2017년 당시 문제제기를 했으나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본부 측은 “사망의 원인이 되는 범죄인지 현재 수사중에 있어 경찰로 이첩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뿐 경찰 개입을 제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또 2017년 당시 사망자의 문제제기가 있었는지 아직 확인 되지 않았으며,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대해 육군본부 측은 “사망의 원인이 되는 범죄인지 현재 수사중에 있어 경찰로 이첩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뿐 경찰 개입을 제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또 2017년 당시 사망자의 문제제기가 있었는지 아직 확인 되지 않았으며,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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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론보도] “성폭행 당했다” 유서 남기고 여성 부사관 숨져… 군 ‘쉬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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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9 10:18:07
- 수정2023-04-21 11:00:04
KBS는 2023년 3월 31일 <뉴스 7>에서 군대 내 성범죄나 사망사건은 경찰에게 이첩하도록 법이 개정된 이후 여성 부사관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군이 경찰 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사망한 여성 부사관이 2017년 당시 문제제기를 했으나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본부 측은 “사망의 원인이 되는 범죄인지 현재 수사중에 있어 경찰로 이첩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뿐 경찰 개입을 제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또 2017년 당시 사망자의 문제제기가 있었는지 아직 확인 되지 않았으며,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대해 육군본부 측은 “사망의 원인이 되는 범죄인지 현재 수사중에 있어 경찰로 이첩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뿐 경찰 개입을 제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또 2017년 당시 사망자의 문제제기가 있었는지 아직 확인 되지 않았으며,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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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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