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전북 ‘인물 부재론’

입력 2023.04.19 (21:55) 수정 2023.04.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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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8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전북 출신 의원들은 단 한 명도 출사표를 내지 않아 '인물 부재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오늘(19일)까지 원내대표 후보에 지원한 의원은 김두관, 박광온, 박범계, 홍익표 4명이며, 전북 출신 의원들은 없습니다.

전북 출신 의원들은 앞서, 지난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은 전당대회 때도 아무도 도전하지 않아 중앙 정치 무대에서 존재감이 거의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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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8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전북 ‘인물 부재론’
    • 입력 2023-04-19 21:55:08
    • 수정2023-04-19 22:02:07
    뉴스9(전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8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전북 출신 의원들은 단 한 명도 출사표를 내지 않아 '인물 부재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오늘(19일)까지 원내대표 후보에 지원한 의원은 김두관, 박광온, 박범계, 홍익표 4명이며, 전북 출신 의원들은 없습니다.

전북 출신 의원들은 앞서, 지난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은 전당대회 때도 아무도 도전하지 않아 중앙 정치 무대에서 존재감이 거의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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