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업 농가 비율 62%…전국 세 번째로 높아

입력 2023.04.20 (07:34) 수정 2023.04.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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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천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전업 농가는 5만 6천 가구로 전체 농가의 62퍼센트를 차지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업 농가 비율은 경북 67.4퍼센트, 전남 64.1퍼센트이고, 전국 평균은 58.6퍼센트 입니다.

전북 전체 농가 수는 9만 가구로 전국 전체 농가의 8.8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시, 도별 농가 수는 경북이 17만 가구로 가장 많고, 전남 14만 7천, 경남 12만, 충남 11만 7천 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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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전업 농가 비율 62%…전국 세 번째로 높아
    • 입력 2023-04-20 07:34:56
    • 수정2023-04-20 08:02:00
    뉴스광장(전주)
통계청이 발표한 '2천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전업 농가는 5만 6천 가구로 전체 농가의 62퍼센트를 차지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업 농가 비율은 경북 67.4퍼센트, 전남 64.1퍼센트이고, 전국 평균은 58.6퍼센트 입니다.

전북 전체 농가 수는 9만 가구로 전국 전체 농가의 8.8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시, 도별 농가 수는 경북이 17만 가구로 가장 많고, 전남 14만 7천, 경남 12만, 충남 11만 7천 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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