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교원 정원 감축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3.04.20 (08:11) 수정 2023.04.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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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충북의 교원 정원이 300명 이상 줄어 교육 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교원 감축으로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하기 힘들어져 공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크다면서 교육 당국에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 교원 수급에 대한 사회적 협의기구 구성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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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충북지부 “교원 정원 감축 대책 마련해야”
    • 입력 2023-04-20 08:11:32
    • 수정2023-04-20 08:17:29
    뉴스광장(청주)
전교조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충북의 교원 정원이 300명 이상 줄어 교육 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교원 감축으로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하기 힘들어져 공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크다면서 교육 당국에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 교원 수급에 대한 사회적 협의기구 구성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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