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대 돈 봉투 의혹’ 강래구 내일 영장 심사
입력 2023.04.20 (17:11)
수정 2023.04.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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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내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강 협회장은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민주당 당직자 등과 공모해 당 대표 선거에서 송영길 당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9,400만 원을 살포하는 등 선거운동 관계자와 선거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할 것을 지시·권유하고 제공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또 2020년 9월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한 사업가로부터 공사 산하 발전소 설비에 대한 납품 청탁 명목으로 3백만 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 협회장은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민주당 당직자 등과 공모해 당 대표 선거에서 송영길 당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9,400만 원을 살포하는 등 선거운동 관계자와 선거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할 것을 지시·권유하고 제공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또 2020년 9월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한 사업가로부터 공사 산하 발전소 설비에 대한 납품 청탁 명목으로 3백만 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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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대 돈 봉투 의혹’ 강래구 내일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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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0 17:11:25
- 수정2023-04-20 17:16:51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내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강 협회장은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민주당 당직자 등과 공모해 당 대표 선거에서 송영길 당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9,400만 원을 살포하는 등 선거운동 관계자와 선거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할 것을 지시·권유하고 제공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또 2020년 9월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한 사업가로부터 공사 산하 발전소 설비에 대한 납품 청탁 명목으로 3백만 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 협회장은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민주당 당직자 등과 공모해 당 대표 선거에서 송영길 당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9,400만 원을 살포하는 등 선거운동 관계자와 선거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할 것을 지시·권유하고 제공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또 2020년 9월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한 사업가로부터 공사 산하 발전소 설비에 대한 납품 청탁 명목으로 3백만 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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