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건널목 90% 음향 신호기 없어…시각장애인 안전 ‘위협’
입력 2023.04.20 (19:32)
수정 2023.04.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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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건널목 10곳 중 9곳가량은 시각장애인용 음향 신호기가 없어 장애인 교통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보행자 신호등이 있는 전북 지역 건널목 5천7백여 곳 가운데 90.2퍼센트, 5천백여 곳에는 음향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현행법상 시장이나 군수는 음향 신호기를 설치할 수 있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음향 신호기는 초록 불이 들어오면 음성으로 이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시각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보행자 신호등이 있는 전북 지역 건널목 5천7백여 곳 가운데 90.2퍼센트, 5천백여 곳에는 음향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현행법상 시장이나 군수는 음향 신호기를 설치할 수 있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음향 신호기는 초록 불이 들어오면 음성으로 이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시각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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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건널목 90% 음향 신호기 없어…시각장애인 안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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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0 19:32:49
- 수정2023-04-20 19:43:29
전북 지역 건널목 10곳 중 9곳가량은 시각장애인용 음향 신호기가 없어 장애인 교통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보행자 신호등이 있는 전북 지역 건널목 5천7백여 곳 가운데 90.2퍼센트, 5천백여 곳에는 음향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현행법상 시장이나 군수는 음향 신호기를 설치할 수 있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음향 신호기는 초록 불이 들어오면 음성으로 이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시각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보행자 신호등이 있는 전북 지역 건널목 5천7백여 곳 가운데 90.2퍼센트, 5천백여 곳에는 음향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현행법상 시장이나 군수는 음향 신호기를 설치할 수 있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음향 신호기는 초록 불이 들어오면 음성으로 이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시각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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