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주요 도매 시장에서 파는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가락시장·강서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입 농수산물에 대해 '간이→집중→정밀' 3중 방사능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농수산물 표면을 휴대용 방사능 계측기로 측정하는 '간이 검사'가 매달 2배 이상 늘어납니다.
또 수입 수산물에 대해서는 알파 베타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검사기를 새로 도입해 '집중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의심 품목이 발견되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요오드‧세슘 감마 핵종 성분 등에 대한 '정밀 검사'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검사결과를 매주 서울 식품안전정보와 서울 농수산식품 공사 누리집에 공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가락시장·강서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입 농수산물에 대해 '간이→집중→정밀' 3중 방사능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농수산물 표면을 휴대용 방사능 계측기로 측정하는 '간이 검사'가 매달 2배 이상 늘어납니다.
또 수입 수산물에 대해서는 알파 베타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검사기를 새로 도입해 '집중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의심 품목이 발견되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요오드‧세슘 감마 핵종 성분 등에 대한 '정밀 검사'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검사결과를 매주 서울 식품안전정보와 서울 농수산식품 공사 누리집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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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주요 도매 시장 농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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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06:00:43

서울시가 주요 도매 시장에서 파는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가락시장·강서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입 농수산물에 대해 '간이→집중→정밀' 3중 방사능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농수산물 표면을 휴대용 방사능 계측기로 측정하는 '간이 검사'가 매달 2배 이상 늘어납니다.
또 수입 수산물에 대해서는 알파 베타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검사기를 새로 도입해 '집중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의심 품목이 발견되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요오드‧세슘 감마 핵종 성분 등에 대한 '정밀 검사'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검사결과를 매주 서울 식품안전정보와 서울 농수산식품 공사 누리집에 공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가락시장·강서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입 농수산물에 대해 '간이→집중→정밀' 3중 방사능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농수산물 표면을 휴대용 방사능 계측기로 측정하는 '간이 검사'가 매달 2배 이상 늘어납니다.
또 수입 수산물에 대해서는 알파 베타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검사기를 새로 도입해 '집중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의심 품목이 발견되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요오드‧세슘 감마 핵종 성분 등에 대한 '정밀 검사'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검사결과를 매주 서울 식품안전정보와 서울 농수산식품 공사 누리집에 공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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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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