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임업 종사자 경북이 최다

입력 2023.04.21 (08:07) 수정 2023.04.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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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가 경북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경북의 농업 종사 가구는 17만 가구, 임업 종사 가구는 2만 천 가구로 각각 전체의 16.6%와 20.9%를 차지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농업 종사자의 경우 70살 이상이, 임업 종사자는 60살 이상이 비중이 가장 컸지만 전년 대비 60살 이하는 모두 감소한 반면 70살 이상은 증가해 고령화 속도가 빠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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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임업 종사자 경북이 최다
    • 입력 2023-04-21 08:07:59
    • 수정2023-04-21 08:15:09
    뉴스광장(대구)
농업과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가 경북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경북의 농업 종사 가구는 17만 가구, 임업 종사 가구는 2만 천 가구로 각각 전체의 16.6%와 20.9%를 차지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농업 종사자의 경우 70살 이상이, 임업 종사자는 60살 이상이 비중이 가장 컸지만 전년 대비 60살 이하는 모두 감소한 반면 70살 이상은 증가해 고령화 속도가 빠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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