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부터미널 등 저이용 시설, 활용 방안 모색”

입력 2023.04.21 (09:09) 수정 2023.04.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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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저이용·미활용 도시계획시설의 활용 방안을 찾는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도심 속 신규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한계에 도달해, 저이용·미활용되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개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상은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 부지와 노원구 중계동 368 일원 미조성 자동차 정류장, 중랑구 신내동 KT 신내지점과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육개발원 이전 부지, 강서구 등촌동 미조성 종합의료시설, 은평구 진관동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6곳입니다.

또 도시계획시설 개발을 원하는 자치구의 지원을 받아 2곳을 추가 발굴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설 개발 방안을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용역 결과는 이르면 내년 초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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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21 09:09:20
    • 수정2023-04-21 09:15:31
    사회
서울시가 저이용·미활용 도시계획시설의 활용 방안을 찾는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도심 속 신규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한계에 도달해, 저이용·미활용되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개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상은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 부지와 노원구 중계동 368 일원 미조성 자동차 정류장, 중랑구 신내동 KT 신내지점과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육개발원 이전 부지, 강서구 등촌동 미조성 종합의료시설, 은평구 진관동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6곳입니다.

또 도시계획시설 개발을 원하는 자치구의 지원을 받아 2곳을 추가 발굴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설 개발 방안을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용역 결과는 이르면 내년 초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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