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늘 또다시 황사…고온 현상 누그러져
입력 2023.04.21 (09:57)
수정 2023.04.21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또다시 황사가 몰려옵니다.
어제 발생한 황사가 북풍과 동풍을 타고 날아와 오늘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특히 강원 영동과 부산, 울산, 경북 지역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도 내려졌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도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2도, 대구 20도로 수도권은 어제보다 높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3도에서 15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특히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은 동해 14도 등 15도 안팎에 머물러 서늘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경상도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남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5, 강릉과 울산은 17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어제 발생한 황사가 북풍과 동풍을 타고 날아와 오늘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특히 강원 영동과 부산, 울산, 경북 지역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도 내려졌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도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2도, 대구 20도로 수도권은 어제보다 높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3도에서 15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특히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은 동해 14도 등 15도 안팎에 머물러 서늘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경상도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남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5, 강릉과 울산은 17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오늘 또다시 황사…고온 현상 누그러져
-
- 입력 2023-04-21 09:57:26
- 수정2023-04-21 10:01:25
오늘 또다시 황사가 몰려옵니다.
어제 발생한 황사가 북풍과 동풍을 타고 날아와 오늘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특히 강원 영동과 부산, 울산, 경북 지역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도 내려졌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도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2도, 대구 20도로 수도권은 어제보다 높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3도에서 15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특히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은 동해 14도 등 15도 안팎에 머물러 서늘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경상도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남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5, 강릉과 울산은 17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어제 발생한 황사가 북풍과 동풍을 타고 날아와 오늘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특히 강원 영동과 부산, 울산, 경북 지역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도 내려졌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도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2도, 대구 20도로 수도권은 어제보다 높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3도에서 15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특히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은 동해 14도 등 15도 안팎에 머물러 서늘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경상도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남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5, 강릉과 울산은 17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이설아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