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교통사고로 인한 뇌출혈로 뇌사판정을 받은 김원교 씨가 간과 신장, 각막 등의 장기를 기증하고 59살의 나이로 영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시 검산동 주민센터장으로 일하던 김 씨는 지난 1일 발생한 교통사고로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30년 동안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이웃을 도운 고인의 뜻을 이어 장기 기증을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5명의 환자가 새 생명을 얻게 됐습니다.
김제시 검산동 주민센터장으로 일하던 김 씨는 지난 1일 발생한 교통사고로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30년 동안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이웃을 도운 고인의 뜻을 이어 장기 기증을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5명의 환자가 새 생명을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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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원교 씨, 전북대병원에서 5명에게 장기 기증 뒤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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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10:26:56
전북대병원은 교통사고로 인한 뇌출혈로 뇌사판정을 받은 김원교 씨가 간과 신장, 각막 등의 장기를 기증하고 59살의 나이로 영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시 검산동 주민센터장으로 일하던 김 씨는 지난 1일 발생한 교통사고로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30년 동안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이웃을 도운 고인의 뜻을 이어 장기 기증을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5명의 환자가 새 생명을 얻게 됐습니다.
김제시 검산동 주민센터장으로 일하던 김 씨는 지난 1일 발생한 교통사고로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30년 동안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이웃을 도운 고인의 뜻을 이어 장기 기증을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5명의 환자가 새 생명을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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