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전우원, 12시간 경찰 조사…이르면 다음 주 송치
입력 2023.04.21 (10:42)
수정 2023.04.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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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이르면 다음 주 불구속 송치될 전망입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어제(20일) 오전 10시쯤 전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2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에게 투약한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 경로 등을 조사한 뒤 오후 10시 20분쯤 귀가시켰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전 씨는 관련 혐의를 전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전 씨는 지난달 28~29일에 걸친 첫 경찰 조사를 마친 뒤, 대마와 DMT 등을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혐의를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해, 추가 조사 없이 이르면 다음 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어제(20일) 오전 10시쯤 전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2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에게 투약한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 경로 등을 조사한 뒤 오후 10시 20분쯤 귀가시켰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전 씨는 관련 혐의를 전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전 씨는 지난달 28~29일에 걸친 첫 경찰 조사를 마친 뒤, 대마와 DMT 등을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혐의를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해, 추가 조사 없이 이르면 다음 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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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투약 혐의’ 전우원, 12시간 경찰 조사…이르면 다음 주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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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10:42:29
- 수정2023-04-21 10:43:14

각종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이르면 다음 주 불구속 송치될 전망입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어제(20일) 오전 10시쯤 전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2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에게 투약한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 경로 등을 조사한 뒤 오후 10시 20분쯤 귀가시켰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전 씨는 관련 혐의를 전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전 씨는 지난달 28~29일에 걸친 첫 경찰 조사를 마친 뒤, 대마와 DMT 등을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혐의를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해, 추가 조사 없이 이르면 다음 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어제(20일) 오전 10시쯤 전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2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에게 투약한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 경로 등을 조사한 뒤 오후 10시 20분쯤 귀가시켰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전 씨는 관련 혐의를 전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전 씨는 지난달 28~29일에 걸친 첫 경찰 조사를 마친 뒤, 대마와 DMT 등을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혐의를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해, 추가 조사 없이 이르면 다음 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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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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