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장 “타이완 문제서 불장난하면 타 죽을 것”

입력 2023.04.21 (12:03) 수정 2023.04.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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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장이, '타이완 문제에 대해 불장난 하는 사람은 타죽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중국 친강 외교부장은 오늘(21일) 상하이에서 열린 외교 관련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친 부장은, "최근 중국이 '무력이나 협박으로 타이완해상의 현상을 일방적으로 바꾸려 한다', '타이완해 평화·안정을 파괴한다'는 괴담이 자주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소한의 국제 상식과 역사 정의에 어긋나는 논리는 터무니없고 그 결과는 위험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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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외교부장 “타이완 문제서 불장난하면 타 죽을 것”
    • 입력 2023-04-21 12:03:10
    • 수정2023-04-21 1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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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장이, '타이완 문제에 대해 불장난 하는 사람은 타죽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중국 친강 외교부장은 오늘(21일) 상하이에서 열린 외교 관련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친 부장은, "최근 중국이 '무력이나 협박으로 타이완해상의 현상을 일방적으로 바꾸려 한다', '타이완해 평화·안정을 파괴한다'는 괴담이 자주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소한의 국제 상식과 역사 정의에 어긋나는 논리는 터무니없고 그 결과는 위험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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