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권, 야스쿠니 신사 참배·공물 봉납…외교부 “유감”
입력 2023.04.21 (12:43)
수정 2023.04.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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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야 국회의원들이 오늘,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습니다.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의원 90여 명이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 첫날인 오늘 신사를 방문해 집단 참배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직접 참배하지 않았지만 화분과 공물을 보냈습니다.
우리 정부는 정치권 인사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공물 봉납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의원 90여 명이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 첫날인 오늘 신사를 방문해 집단 참배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직접 참배하지 않았지만 화분과 공물을 보냈습니다.
우리 정부는 정치권 인사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공물 봉납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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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치권, 야스쿠니 신사 참배·공물 봉납…외교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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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21 12:50:53

일본 여야 국회의원들이 오늘,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습니다.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의원 90여 명이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 첫날인 오늘 신사를 방문해 집단 참배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직접 참배하지 않았지만 화분과 공물을 보냈습니다.
우리 정부는 정치권 인사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공물 봉납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의원 90여 명이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 첫날인 오늘 신사를 방문해 집단 참배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직접 참배하지 않았지만 화분과 공물을 보냈습니다.
우리 정부는 정치권 인사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공물 봉납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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