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경찰관 폭행’…방첩사령부 중사 현행범 체포

입력 2023.04.21 (13:45) 수정 2023.04.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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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첩사령부 중사가 술에 취한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20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A 중사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중사는 지난 20일 밤 10시 40분쯤 용산 보광동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관은 식당에서 잠든 A 씨를 내보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국방부 조사본부로 A 씨의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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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후 경찰관 폭행’…방첩사령부 중사 현행범 체포
    • 입력 2023-04-21 13:45:34
    • 수정2023-04-21 13:48:03
    사회
국군방첩사령부 중사가 술에 취한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20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A 중사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중사는 지난 20일 밤 10시 40분쯤 용산 보광동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관은 식당에서 잠든 A 씨를 내보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국방부 조사본부로 A 씨의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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