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과장급 여성 간부, 부하직원 성추행 혐의로 입건
입력 2023.04.21 (13:45)
수정 2023.04.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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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과장급 여성 간부가 부하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방부 과장급 여성 간부 A 씨를 성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회식 자리에서 부하직원 B 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국방부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시행된 군사법원법 개정안에 따라 성범죄를 포함한 특정 사건은 민간법원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방부 과장급 여성 간부 A 씨를 성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회식 자리에서 부하직원 B 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국방부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시행된 군사법원법 개정안에 따라 성범죄를 포함한 특정 사건은 민간법원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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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과장급 여성 간부, 부하직원 성추행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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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13:45:35
- 수정2023-04-21 13:47:08

국방부 과장급 여성 간부가 부하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방부 과장급 여성 간부 A 씨를 성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회식 자리에서 부하직원 B 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국방부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시행된 군사법원법 개정안에 따라 성범죄를 포함한 특정 사건은 민간법원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방부 과장급 여성 간부 A 씨를 성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회식 자리에서 부하직원 B 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국방부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시행된 군사법원법 개정안에 따라 성범죄를 포함한 특정 사건은 민간법원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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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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