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엠폭스’ 비상방역 대책반 구성
입력 2023.04.21 (19:38)
수정 2023.04.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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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방역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앞으로 환자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전남의사회에는 의심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습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지난 7일 국내 여섯 번째이자 전남 첫 번째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고, 전남도는 역학조사를 통해 관리하는 접촉자 중에 현재까지 의심증상 보고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앞으로 환자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전남의사회에는 의심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습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지난 7일 국내 여섯 번째이자 전남 첫 번째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고, 전남도는 역학조사를 통해 관리하는 접촉자 중에 현재까지 의심증상 보고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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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엠폭스’ 비상방역 대책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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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19:38:04
- 수정2023-04-21 19:44:20

질병관리청이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방역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앞으로 환자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전남의사회에는 의심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습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지난 7일 국내 여섯 번째이자 전남 첫 번째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고, 전남도는 역학조사를 통해 관리하는 접촉자 중에 현재까지 의심증상 보고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앞으로 환자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전남의사회에는 의심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습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지난 7일 국내 여섯 번째이자 전남 첫 번째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고, 전남도는 역학조사를 통해 관리하는 접촉자 중에 현재까지 의심증상 보고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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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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