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4·3 기록물 세계유산 등재 관심 부탁”
입력 2023.04.21 (19:40)
수정 2023.04.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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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문화재청을 방문해 제주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어제(20일)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냉전과 분단의 기억이자 과거사 해결의 선도 사례인 제주 4·3 기록물을 고령의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이 한 분이라도 더 생존해 있을 때 등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최응천 청장은 오는 26일 심사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어제(20일)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냉전과 분단의 기억이자 과거사 해결의 선도 사례인 제주 4·3 기록물을 고령의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이 한 분이라도 더 생존해 있을 때 등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최응천 청장은 오는 26일 심사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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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훈 지사 “4·3 기록물 세계유산 등재 관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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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19:40:15
- 수정2023-04-21 19:49:33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문화재청을 방문해 제주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어제(20일)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냉전과 분단의 기억이자 과거사 해결의 선도 사례인 제주 4·3 기록물을 고령의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이 한 분이라도 더 생존해 있을 때 등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최응천 청장은 오는 26일 심사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어제(20일)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냉전과 분단의 기억이자 과거사 해결의 선도 사례인 제주 4·3 기록물을 고령의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이 한 분이라도 더 생존해 있을 때 등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최응천 청장은 오는 26일 심사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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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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