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거제 등 3곳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입력 2023.04.21 (19:40)
수정 2023.04.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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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창원시 구산면 난포리와 진해구 명동 해역, 거제시 능포동 해역 담치류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해역에 대해 패류 채취 금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봄철 다량 번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독성 성분을 사람이 먹어서 발생하는 일종의 식중독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해역에 대해 패류 채취 금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봄철 다량 번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독성 성분을 사람이 먹어서 발생하는 일종의 식중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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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거제 등 3곳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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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19:40:43
- 수정2023-04-21 20:06:47

경상남도는 창원시 구산면 난포리와 진해구 명동 해역, 거제시 능포동 해역 담치류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해역에 대해 패류 채취 금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봄철 다량 번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독성 성분을 사람이 먹어서 발생하는 일종의 식중독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해역에 대해 패류 채취 금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봄철 다량 번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독성 성분을 사람이 먹어서 발생하는 일종의 식중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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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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