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멸치축제 오늘부터 사흘간 열려
입력 2023.04.21 (19:41)
수정 2023.04.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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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축제인 기장멸치축제가 오늘(21일)부터 사흘 동안 기장군 대변항에서 열립니다.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에 멸치회 무료 시식회를 비롯해 미역 채취 체험과 맨손 활어 잡기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까지 수온 문제로 배 1척당 일주일 멸치 어획량이 평년보다 57% 떨어진 약 3천kg에 그쳤지만, 이번 주 들어 어획량을 회복해 축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에 멸치회 무료 시식회를 비롯해 미역 채취 체험과 맨손 활어 잡기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까지 수온 문제로 배 1척당 일주일 멸치 어획량이 평년보다 57% 떨어진 약 3천kg에 그쳤지만, 이번 주 들어 어획량을 회복해 축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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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멸치축제 오늘부터 사흘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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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21 19:52:11

부산의 대표 축제인 기장멸치축제가 오늘(21일)부터 사흘 동안 기장군 대변항에서 열립니다.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에 멸치회 무료 시식회를 비롯해 미역 채취 체험과 맨손 활어 잡기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까지 수온 문제로 배 1척당 일주일 멸치 어획량이 평년보다 57% 떨어진 약 3천kg에 그쳤지만, 이번 주 들어 어획량을 회복해 축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에 멸치회 무료 시식회를 비롯해 미역 채취 체험과 맨손 활어 잡기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까지 수온 문제로 배 1척당 일주일 멸치 어획량이 평년보다 57% 떨어진 약 3천kg에 그쳤지만, 이번 주 들어 어획량을 회복해 축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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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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