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시민단체, ‘한국형 차기 구축함’ 감사 촉구

입력 2023.04.21 (21:52) 수정 2023.04.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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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 시민단체가 오늘(21일) 거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사업의 방산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거제 시민대책위원회는 2018년 KDDX 사업의 기밀 유출에 관련된 현대중공업 관계자들이 지난해 말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이 같은 문제는 방산비리 차원에서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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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시민단체, ‘한국형 차기 구축함’ 감사 촉구
    • 입력 2023-04-21 21:52:33
    • 수정2023-04-21 22:02:40
    뉴스9(창원)
거제지역 시민단체가 오늘(21일) 거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사업의 방산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거제 시민대책위원회는 2018년 KDDX 사업의 기밀 유출에 관련된 현대중공업 관계자들이 지난해 말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이 같은 문제는 방산비리 차원에서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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