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세 사기 5배 급증…피해자 50대가 대다수

입력 2023.04.21 (23:16) 수정 2023.04.21 (23: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의 전세 사기가 지난 1년 사이 5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해 전세 사기 피해자는 46명으로, 2021년 8명과 비교해 5배 넘게 늘었고 연령별로는 50대가 33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부동산 전세 사기 특별단속을 벌여 180명을 검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전세 사기 5배 급증…피해자 50대가 대다수
    • 입력 2023-04-21 23:16:56
    • 수정2023-04-21 23:30:13
    뉴스9(울산)
울산지역의 전세 사기가 지난 1년 사이 5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해 전세 사기 피해자는 46명으로, 2021년 8명과 비교해 5배 넘게 늘었고 연령별로는 50대가 33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부동산 전세 사기 특별단속을 벌여 180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